공포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라면 주목할 ‘스팀 스크림 축제 3D’가 시작됐다.
스팀 스크림 축제 3D는 29일부터 11월 5일 새벽 3시(한국 기준)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핼러윈을 기념해 각종 공포 장르 인기작과 공포 요소가 포함된 약 3,900개 타이틀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기록한 공포, 좀비, 생존게임이 큰 폭으로 할인된다. ‘더 포레스트(80%)’, ‘컬트 오브 더 램(50%)’, ‘파스모포비아(25%)’, ‘리썰 컴퍼니(30%)’, ‘레프트 포 데드 2(90%)’, ‘드렛지(40%)’, ‘슬레이 더 프린세스(20%)’, ‘인스크립션(60%)’ 등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올해 출시된 공포 장르 신작도 행사에 포함됐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45%)’, ‘엣지 오브 새니티(20%)’, ‘파이브 나이츠 앳 프리디: 인투 더 핏(10%)’, ‘8번 승강장(20%)’, ‘세누아의 사가: 헬블레이드 2(30%)’, ‘크로우 컨트리(20%)’, '벅샷 룰렛(15%)’, ‘더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스(33%)’ 등이 행사에 포함됐다.
공포 혹은 핼러윈과 연관된 타이틀도 할인 행사에 포함됐다. ‘미카 앤 더 위치스 마운틴(25%)’, ‘킹덤 러시 5: 얼라이언스 TD(20%)’, ‘나인 솔즈(20%)’, ‘브로타토(40%)’, ‘마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40%)’, ‘아우터 와일즈(40%)’, ‘할로우 나이트(50%)’, ‘서브노티카(50%)’ 등도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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