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가 컬래버레이션 및 서비스 지역 확장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며 3분기 적자 전환했다.
컴투스홀딩스는 7일,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컴투스홀딩스의 2024년 3분기 매출은 4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5억원, 당기순손실은 95억 원으로 각각 적자전환했다.
이번 적자 전환에는 제노니아의 매출 하향 안정화와 자사 게임 서비스 지역 확장 및 컬래버레이션으로 인한 마케팅 영업비용 증가 영향을 크게 받았다. 컴투스홀딩스의 3분기 게임 부문 별도 매출은 2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2%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39억 원, 당기순이익은 73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사업비용에서는 제노니아 서비스 지역 확장과 소울 스트라이크로 인해 마케팅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84% 상승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어 게임 매출 증대에 따라 개발사 로열티와 지급수수료가 각각 32%, 8.6% 증가하며 사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크 RPG ‘가이더스 제로’와 메트로바니아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제)’ 등, 여러 PC•콘솔 신작을 출시해 2025년 내 10개 게임을 선보이겠다 밝혔다. 더해 게임 외에도 XPLA 블록체인 게임 온보딩과 하이브 플랫폼 확장에 힘쓰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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