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게임 콘텐츠 다년도 후속지원 2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올해 국내 상용화 버전 개발 후 글로벌 진출을 계획 중인 게임 기업을 선정해 추가 게임빌드 제작, 글로벌 출시를 위한 번역, QA·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2024년 시장진출형 게임 고도화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한 7개 과제 중 결과평가 점수 90%, 전남글로벌게임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업 간담회, 교육, 국내외 전시 등에 대한 참여도 10%을 합산해 상위 2개를 결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애니듀의 물리엔진을 적용한 공포게임인 리사이클 팩토리와 팜의 국내 소재 호러 게임 '더 고스트 스팟' 상용화 프로젝트이며, 모두 PC게임이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다년도 후속지원을 통해 전남 지역의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 상품을 고도화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본 사업을 통해 전남 게임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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