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써쓰(구 액션스퀘어)의 2024년 연간 실적이 발표됐다. 작년에 영업손실 8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됐고, 올해는 블록체인 게임 사업 등을 토대로 흑자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있다.
넥써쓰는 11일, 자사 2024년 실적을 공시했다. 작년에 넥써스는 매출 75억 원을 달성했고, 이는 전년보다 38% 상승한 수치다. 이어서 영업손실은 89억 원, 순손실은 82억 원이다. 넥써쓰는 적자가 지속됐고, 2023년에도 162억 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냈다. 올해도 적자가 지속됐으나, 손실폭은 축소됐다.
한편, 넥써쓰는 지난 7일, 액션스퀘어에서 넥써쓰로 사명을 바꾸고 김연준, 장현국 각자대표 체제로 방향성을 전환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오픈 플랫폼 ‘크로쓰’를 통해 메신저와의 연계를 중시하며, 내년 말까지 ‘크로쓰’에 100개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올해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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