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가 시즌 주무대를 녹서스에서 아이오니아로 옮긴다.
해당 소식은 지난 11일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공개됐다. 2025년 두 번째 시즌 테마는 아이오니아의 ‘영혼의 꽃’ 축제다. 시즌 1 이야기의 배후에 있었던 르블랑과 블라디미르가 아타칸으로부터 계시를 듣게 되며, 이에 따라 전설의 무기를 찾기 위해 영혼의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아이오니아로 떠나게 된다.
영혼의 꽃 테마에 맞춰 신규 스킨도 선보인다. 이렐리아 등 아이오니아 진영 소속 챔피언은 물론, 애쉬와 바드, 럭스 등 외부 지역 챔피언도 신규 영혼의 꽃 테마 스킨을 출시할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다나카 리(Danika Lee) 프로덕트 리드는 “아이오니아는 녹서스와 상반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줄 것이라 생각했다”며, “유저들에게 인기도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면 좋겠다”고 테마 선정 이유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5년 두 번째 시즌 ‘영혼의 꽃’은 국내 기준 오는 5월 1일 시작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좋은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niro201@gamemeca.com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별도 족보 포함, 별의 커비 ‘화투’ 출시된다
- 기다림 끝!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9월 4일 출시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