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2(Overwatch 2)가 2일, 향후 스타디움에 도입될 변화와 개발 계획을 담은 로드맵을 공개했다.
우선 오버워치에 최근 조인한 신규 영웅 프레야가 16시즌 중반 패치를 통해 스타디움에 합류한다. 또한 17시즌 중 정크렛, 시그마, 젠야타가 추가되며, 18시즌에는 소전, 윈스턴, 브리기테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게임 모드 '화물 경주'와 함께 신규 전장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에 더해 '퀘스트(가칭)'라고 불리는 신규 메커니즘이 도입된다. 매 경기 시작 시 플레이어는 무작위 퀘스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이 제공된다.
시스템적인 변화로는 우선 17시즌에 빌드 가져오기/내보내기 옵션이 추가된다. 플레이어들은 스타디움 경기 외적으로 미리 빌드를 구성하여 경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나아가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인기 빌드를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 도입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현재 경쟁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스타디움의 일반전 버전을 제작하여, 친구들과 자유로운 파티 플레이뿐 아니라 5판 3선승제 도입 등 다양한 변화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좋은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niro201@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