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 정식 발매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시리즈 사상 최대 야심작으로 올 하반기의 콘솔 게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Xbox360용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를 11월 13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첨단 기술과 군사 무기로 무장한 2025년을 배경으로 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인간이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만든 대체 무기의 통제권을 적군에게 빼앗기면서 이에 맞설 특수 부대를 조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시리즈 최초로 미래전을 다루고 있는 만큼 새롭고 다양한 장비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며, 완전히 새로워진 클래스 설정(Create-A-Class)과 새로워진 스코어 스트릭(Score Streaks)을 통해 유저가 새로운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시리즈 최초로 미래전을 선보인 만큼 무기와 장비들이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라며, “새로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슈팅게임을 통해 이전에 없던 슈팅게임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59,000원이며, 매뉴얼 한글화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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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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