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든어택'이 '초토화'의 두 번째 콘텐츠 '특수임무'를 추가했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게임하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겨울을 맞아 준비한 대규모 업데이트 ‘초토화’의 두 번째 콘텐츠인 ‘특수임무’를 추가했다.
최정예 부대의 기습 작전이 시작된다는 스토리라인을 지닌 ‘특수임무’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유저들이 보다 쉽게 진급을 할 수 있도록 계급 경험치를 하향하는 한편 진급 보상 아이템을 더욱 유용한 구성으로 리뉴얼했다.
기존 맵보다 쉽고 빠르게 폭파미션을 즐길 수 있는 신규 맵 ‘구스타프’도 오픈했다. ‘구스타프’는 맵의 모든 구역을 활용해 빠른 돌파가 필요한 구조로 각 라운드 진행시간이 짧고 탈취미션으로도 연동돼 신선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령 시스템을 개편하고 더욱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공적 역시 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조정했으며 신규 유니크 지령도 오는 10일 추가 될 예정이다.
이번 ‘특수임무’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1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진급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진급 보상 아이템을 추가로 하나 더 지급한다.
또한 1월 3일부터 9일까지, 11일부터 16일까지 총 2회차에 걸쳐 ‘구스타프의 전장속으로’ 맵 이벤트를 진행하여 신규 맵에서 제시 조건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Bombtech Kit(3일), 기간제 즉시 리스폰(3일), Chicken Leg(3일) 및 경험치 아이템 등을 증정한다.
게임하이 김명현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계급, 지령, 공적 등 그간 많은 유저분들이 원해온 주요 시스템 개편에 주력했다”며 “이후 순차적으로 오픈 될 남은 초토화 콘텐츠들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초토화’를 통해 오는 3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