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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세계 자회사 NGL, 신작 MMO '신의 대륙' 첫 공개

▲ '신의 대륙' 오프닝 CG 영상 (영상 제공: NGL)


판타지 MMORPG ‘신의대륙’이 ‘편하게 즐기는 그랜드 판타지’를 슬로건으로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완미세계(Perfect World)’의 한국 자회사인 NGL은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판타지 MMORPG ‘신의대륙’이 프론티어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의대륙’은 완미세계의 북경 스튜디오가 개발한 판타지 MMORPG의 게임성과 스케일을 갖추고 기존 완미세계 MMORPG의 장점이었던 온라인 게임 초보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편의성이 두루 녹아든 게임이다.

 

5가지의 종족과 8가지의 클래스가 등장하며, 게임 내 시대 변화를 가능케 하는 기도시스템, 파티와 길드를 포함한 커뮤니티,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업적 시스템과 시간 및 일별 이벤트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 대규모 인스턴스던전, 공중전투까지 가능한 탈 것 시스템과 펫 시스템, 전투기술과 생활 기술로 구분된 스킬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완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게임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백과사전시스템, 사제시스템, 자동전투시스템, 레벨업 도우미상자 지급 등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프론티어 테스트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테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연금복권쿠폰’을 모두 지급하며 게임 플레이 후 ‘신의대륙’ 리뷰를 블로그, 미니홈피 등에 올리고 해당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심사와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맥북에어, 갤럭시S4, 베가 아이언, 옵티머스G프로,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2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의복아이템을 지급하고 3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된다.

 

NGL은 이번 ‘신의대륙’최초 공개에 맞춰 공식 CG영상 및 메인포스터, 5가지의 종족으로 구성된 캐릭터 일러스트 등 게임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공개했으며, 2013년 상반기 내에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신의대륙' 메인포스터는 만화작품집 귀신, 일러스트레이션 모음집 환장 등으로 유명한 석정현 작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대륙’ 브랜드사이트(http://god.nextgamelife.com/br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석정현 작가가 제작에 참여한 '신의 대륙' 포스터 (사진 제공: NGL)











▲ 신의 대륙에 등장하는 5가지 종족 일러스트 (사진 제공: N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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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퍼펙트월드
게임소개
'신의대륙'은 판타지 세계관을 채택한 MMORPG다. 5가지 종족와 8가지 클래스가 등장하는 '신의대륙'은 게임 내 시대 변화를 일으키는 '기도'와 파티 및 길드를 포함한 커뮤니티, 여러 가지 업적, 시간 및 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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