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 캐릭터 밸런스 개선을 진행한 '메이플스토리'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아란’, ‘에반’, ‘팬텀’을 포함한 7개의 캐릭터에 대한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스가 조정되는 캐릭터는 ‘아란’, ‘에반’, ‘팬텀’,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데몬어벤져’, ‘메르세데스’ 총 7개로, 공격력, 방어력 등 다양한 게임 내 능력치와 함께 일반스킬을 비롯한 ‘하이퍼스킬’이 상향 조정됐다.
또한 ‘와일드헌터’의 전반적인 스킬개편이 이뤄져 해당 캐릭터로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테마 던전 ‘요정학원 엘리넬’과 파티 퀘스트 ‘마스테리아의 제단’이 새롭게 추가됐다.
30레벨 이상의 유저들을 위한 신규 테마던전 ‘요정학원 엘리넬’에서는 전투를 통해 ‘엘리넬의 날개’, ‘엘리넬의 팔찌’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며, 130레벨 이상의 캐릭터들이 진행 가능한 ‘마스테리아의 제단’ 퀘스트는 완료시 ‘마스테리아의 견장’ 및 각종 주문서와 물약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업데이트와 함께 5월 25일 특정시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찰나의 불꽃뱃지’, ‘럭키가이 훈장’ 등 한정 아이템과 최고급 주문서를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실시된다.
더불어 10주년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그린 몬스터가 등장하는 ‘출석체크 이벤트’와 ‘폭죽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오한별 프로듀서는 “이번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 7개의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라며, “이는 다가올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 ‘RED’를 위한 초석 다지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만큼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밸런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http://maplestory.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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