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7월9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리니지 2’가 일주일 만에 가입자수 50만명, 동시접속자수 5만 5천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리니지 2는 접속자수의 급속한 증가로 현재 총 10개의 서버에서 오픈 베타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하루 3만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신규 가입을 하고 있고, 본격적인 여름방학/휴가 시즌을 앞두고 있어 순차적으로 서버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가 기존 3D 온라인게임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그래픽과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가상공간의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해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리니지가 대표적인 2D 온라인게임인 것처럼 리니지 2가 대표적인 3D 온라인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