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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9주년 기념 '전설의 유저'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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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는 '프리스타일'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에서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11월 8일까지 ‘전설의 유저’를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를 연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홈페이지에 ‘최초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 ‘현란한 기술의 1인자’ 등 '프리스타일' 에서 전설로 불리는 3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이 중 자신이 생각하는 ‘전설의 유저’를 선택해 댓글로 이름을 남기면 된다.

30명의 유저 중 게임에 다시 접속한 유저에게는 프리스타일 상점 및 이포츠 카드 상점에 있는 아이템 중 원하는 아이템을 모두 제공한다. 또한, '프리스타일' 유저로 돌아온 '전설의 유저'에게 투표한 이용자에게는 99,999포인트가 증정되며, 게임으로 복귀한 ‘전설의 유저’ 수에 따라 '트로피 랜덤 박스' 아이템이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된다.

이와 함께, '프리스타일' 에 새로운 옷을 입혀줄 디자인 공모전이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경기 코트', '로비 배경', '로딩 페이지' 등 게임 모든 디자인에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당선작은 내부 심사(50%)와 유저 추천(50%)를 통해 결정되며, 12월 12일 9주년 업데이트 시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당선작으로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0만 캐시가 증정된다.

엔트리브소프트 이충환 FS사업팀장은 “프리스타일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해, 9가지의 이벤트를 오는 12월까지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준비 중이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길거리 농구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게임 '프리스타일' 의 9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fs.freestylez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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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은 농구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프로 농구가 아닌 '길거리 농구'를 온라인 게임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가드와 포워드, 센터 등 세 가지 포지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에 참여할 수 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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