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10년 후의 이야기 ‘파판 4 THE AFTER YEARS’ 외 4종

오늘(25일) 출시된 신작 중에 눈에 띄는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4 에프터 이어’다. ‘파이널 판타지 4’의 10년 후 이야기를 다룬 게임으로, 풀 3D 그래픽과 등장인물 간의 다양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파이널 판타지 4’로부터 10년 후 이야기를 다룬 ‘파이널 판타지 4 THE AFTER YEARS’가 모바일로 출시됐다. 이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4’의 정식 후속작으로, 풀 3D 그래픽과 ‘파이널 판타지 4’의 전투 시스템인 액티브 타임 배틀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시나리오는 등장인물 6명을 중심으로 총 10개의 스토리로 진행되며,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가격은 18,000원(iOS 15.99달러)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3개의 세력이 공존하는 드래곤 대륙에서 나만의 마을과 용을 육성해 전투를 펼치는 시뮬레이션게임 ‘드래곤 오브 데스티니’가 티스토어로 발매됐다. 이 작품은 200여 가지가 넘는 드래곤을 육성하여 나만의 펫으로 부릴 수 있는 게임으로, 6가지 종류의 아이템을 펫에게 장착하거나 개인전, 팀전, 세력전 등 다양한 대전모드로 친구와 경쟁을 펼칠 수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티스토어 바로가기]

SNK플레이모어(구 SNK)를 대표하는 대전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중의 가장 인기를 끌었던 ‘킹 오브 파이터즈 97'이 스마트폰으로 이식됐다. 모바일버전 ’킹 오브 파이터즈 97‘의 특징은 기존의 4버튼 조작체계에서 터치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도록 6버튼 조작체계를 채택했으며, 게임 내에 숨겨진 히든 캐릭터를 바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블루투스를 이용한 2인 대전도 지원한다. 가격은 3,800원이며, 티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스토어 바로가기]

신규 모바일 플랫폼 ‘오!마이갓’을 통해 출시된 첫 번째 작품 ‘미밍’은 십자 방향으로 같은 색의 몬스터를 없애는 퍼즐게임이다. 제한 시간 1분 동안 비어있는 공간을 탭(터치)하여 십자 방향에 있는 동일한 색상의 몬스터를 최대한 많이 처치하는 것으로, 펫과 함께 다양한 스킬을 발동 시키거나 펫을 육성하는 등 다양한 요소도 추가되어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비밀의 레시피’는 음식제작과 마을운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SNG다. 마을을 꾸민다는 목적은 여타 SNG와 같지만, 아이템들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개성 있게 꾸미는 것이 가능해졌다. 요리를 테마로 하는 만큼 음식제작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이를 통해 여러 가지 퀘스트를 해결할 수 있는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비밀의 레시피’는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티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