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MORPG '승천의 탑'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의 1.0.7 버전 업데이트를 오늘(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1.0.7 버전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 및 몬스터 추가와 함께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승천의 탑’만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의 즐거움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신규 시스템 ‘시공의 균열’이 추가됐다. ‘시공의 균열’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등장하는 이벤트성 던전으로 하드코어 한 플레이를 즐기고 높은 경험치와 좋은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보스들이 무한으로 등장하는 ‘심연의 나락’이 100층까지 오픈됐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보스 몬스터 ‘미미르’와 ‘로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사, 마법사, 헌터의 캐릭터 레벨 95부터 장착 가능한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불, 얼음, 빛, 어둠 속성을 가진 몬스터가 추가돼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경험 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친구 리스트에서 귓속말 보내기, 정보 보기, 파티 맺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한편 ‘아이폰 5S’와의 호환성을 강화하는 등 유저 편의성도 대폭 확대했다.
한편 ‘승천의 탑’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SNS 및 커뮤니티에 ‘승천의 탑’ 업데이트 소식을 알린 장면을 캡쳐해 담당자 메일(Mobilehelp@neocyon.com)로 보내면 참여 유저 전원에게 ‘젬’ 10개를 지급하며, 이 중 가장 많이 게시한 유저 21명을 선정해 ‘아이패드 미니’와 ‘문화 상품권’ 1만 원권을 선물한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심연의 나락’ 100층을 정복하고 떨어진 아이템을 캡쳐해 공식 커뮤니티에 올리면 등록 순서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과 ‘젬’을 차등 지급하며, ‘승천의 탑’을 다운로드 받은 후 리뷰를 남긴 유저 전원에게는 ‘젬’ 10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유저 전원에게 ‘젬’ 2개를 매일 지급하며, 경험치 20% 및 골드 획득량 1.5배, 아이템 드롭률이 2배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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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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