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매니저의 조편성 이벤트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에서 오는 12월 7일 예정된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에 앞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편성될 국가들을 사전에 예측해보는 ‘노스트라다무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4년 개최되는 브라질 월드컵 신호탄인 ‘조 추첨’을 앞두고, 우리나라와 16강 본선 티켓을 놓고 자웅을 겨룰 3개 팀을 미리 예상하는 이벤트이다. 참고로 지난 12월 4일, 조 추첨을 앞두고 사전 발표된 ‘포트 배정표’에 따라 대한민국은 일본, 이란, 호주 등 아시아 3개 국가와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등 북중미 출전국 4개팀에 함께 ‘포트3’에 포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FCM' 공식 홈페이지에 위치한 노스트라다무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이후 총 32개 국가 가운데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3개 국가를 체크하면 된다. 한빛소프트는 금일 새벽까지 접수 받으며, 조 추첨 이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12월 13일 경 준비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우선 1개 국가만 맞춰도 스타 플레이어 선수를 골고루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스타 선수카드’ 200장이 지급되며,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속할 3개 국가를 모두 맞춘 이용자에게는 스타 선수카드를 1,000장 지급하는 파격적인 보상이 뒤따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노스트라다무스 외에도 게임 내에서는 본격적인 축구 시즌을 겨냥한 2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대형 프로모션과 신규 회원을 폭넓게 지원하는 ‘신규 구단 맞춤’이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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