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첫 테스트에 돌입한 '엘로아'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의 온라인 MMORPG ‘엘로아’가 8일 첫 번째 테스트에 본격 돌입한다.
'엘로아'는 엔픽소프트에서 개발한 MMORPG 기대작으로 자유로운 ‘태세 변환’ 전투, 쉬운 게임성, 빠른 레벨업,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특히 ‘태세변환시스템’은 반드시 경험해봐야 할 핵심 콘텐츠로 꼽히는데 플레이 도중 실시간으로 자신에게 맞는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엔픽소프트 최일돈 대표는 “판타지 컨셉과 화사한 색감으로 차별화된 개성과 그래픽 퀄리티를 갖춘 엘로아는 던전과 필드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며 “지루할틈 없는 게임전개와 총 10개 내외의 키조작만으로 경험할 수 있는 쉽고 빠르고 화려한 전투액션이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 테스트는 금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넷마블은 '엘로아'의 첫 테스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11일까지 레벨 25달성 및 4일 모두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가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2’, ‘닥터드레 이어폰’, ‘문화상품권 50,000원권’ 등이 총 11명에게 지급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불편함을 경험한 이용자가 버그리포트 게시판으로 해당내용을 전달하면 10,000캐쉬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도 동시 진행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기존 MMORPG에서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들을 엘로아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판타지의 화려한 그래픽과 최대 36가지 전투타입을 즐길 수 있는 태세변환시스템 등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무장한 엘로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엘로아'의 첫 테스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