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지모스가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FPS 게임 리미트 온라인의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18세 이상의 한게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종족간 팀 데스매치 모드를 업데이트해 팀플전의 안정화를 중점적으로 테스트하게 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여의도공원 맵과 다양한 총격을 연습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가 추가됐다.
리미트 온라인은 미래형 인간과 사이보그가 실존하는 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된 맵에서 펼치는 시가전과 총의 반동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사실적인 타격감이 특징인 온라인 FPS게임이다.
한편 리미트온라인은 선혈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18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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