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두께 7mm·무게 265g 블루투스 키보드 출시

휴먼웍스는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FIX에서 개발한 국내 최소 두께의 ‘픽스 레이저 블루투스 키보드’를 출시한다고 18일(금) 밝혔다.

‘픽스 레이저 블루투스 키보드’는 7mm 초슬림 설계와 265g 초경량 알루미늄 바디로 극대화된 휴대성을 제공한다. 또한 브로드컴 3.0 칩셋을 사용하여 슈팅 게임까지 소화 가능한 빠른 반응 속도와 정확도를 자랑하며, 블록형 시저 키보드 모듈과 펜타그래프 설계를 통해 타이핑 소음과 유저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등 3가지 운영체제와 자유로운 호환이 가능하며 최대 10m까지 인식이 가능하다. 특히 이지 페어링과 자동 연결 기능으로 애플 아이폰5S와 아이패드는 물론, 갤럭시S5, 갤럭시노트3 등 각종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든 스마트기기에 무선으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픽스 레이저 블루투스 키보드’는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한 견고한 바디와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사이즈를 제공한다”며 “빠른 반응속도와 정확한 타이핑으로 필기 대용이나 회의, 미팅 등의 사무용 키보드는 물론 게임용 키보드로도 활용할 수 있어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픽스 레이저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앱토커머스(http://c.appstory.co.kr/etc2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