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팀레볼루션에 새로운 맵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맵은 최대 24명이 동시에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블래스트모드 전용 맵인 ‘트라이포트’로 기존 오벌트랙인 콜로세움 맵보다 코스 경사각도가 한층 높아져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으며 드라이빙 스킬 중 하나인 아웃-인-아웃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터널구간이 추가돼 다양한 변수에 따른 레이싱게임만의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공동 마케팅을 위해 제휴한 오프라인 레이싱팀 `레드라인`의 레이싱 걸 이미지가 맵 곳곳에 삽입돼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25일 박정필 퍼블리싱 팀장과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승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PC방 평생무료화를 선언한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의 PC방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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