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닷컴은 게임포털 땅콩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포트리스 vs 건바운드(이하 FVG)의 오픈베타테스트 실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9월 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시판에 게임전략을 많이 공개한 유저에게 우들스 운동화와 모자를 각 50개씩 제공하는 것과 FVG 최고 레벨인 4레벨의 모습을 담은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2가지로 구성됐다.
‘FVG’는 한 사람씩 번갈아 가면서 상대방에게 대포를 쏘아 명중 대결을 펼치는 형식의 온라인 턴제 슈팅게임으로 지난 4월 클로즈베타테스트 당시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땅콩의 유재석 팀장은 “클로즈베타테스트 이후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오픈베타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색다른 시도의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를 실감했다”며 “땅콩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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