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닷컴은 게임포털 땅콩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포트리스 VS 건바운드(이하 FVG)의 유무선 연동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유무선 연동서비스는 PC용 온라인게임으로 미리 선보인 FVG를 모바일버전으로 개발해 경험치 호환은 물론 PC용 FVG에 접속한 회원과도 대전을 펼칠 수 있도록 한 것.
땅콩은 이로써 400여개의 웹투폰 모바일게임 컨텐츠 확보 및 서비스에 이어 이를 토대로 한 유무선 연동 게임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물꼬를 튼 셈이 됐으며 향후 유무선 연동서비스 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땅콩 유재석 팀장은 “FVG는 턴제슈팅게임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면서 두 게임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만든 새로운 게임”이라며 “땅콩은 하반기 중에 SKT와 공동으로 두 번째 유무선 연동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땅콩에서는 오는 16일부터 FVG 유무선 연동버전 출시를 기념해 해외여행권, 휴대폰 등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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