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데빌리언의 '전장' 플레이 영상 (영상 출처: 유튜버 '졸린라너링'님)
데빌리언의 대규모 PVP 시스템 '전장'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신작 MMORPG '데빌리언'의 전투 콘텐츠, '전장'은 데빌리언 각성 모드 상태에서 총 40명의 유저가 20대 20으로 대결하는 대규모 PVP 시스템이다. 전장은 게임 화면 하단의 입장 아이콘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을 한 모든 서버의 유저들은 자동으로 매칭되어 언제든지 빠르게 PVP를 즐길 수 있다.
전장의 규칙은 적을 쓰러트리거나 어시스트, 제단 점령, 감시자의 눈 점령, 중립 몬스터 처치 등으로 포인트를 쌓아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승리한다. 좌우 대칭형 구조의 맵에서 진행되며, 지고 있는 진영은 부활 위치가 변경되어 상황이 유리해지므로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 20분의 제한시간 동안 팀의 포인트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포인트가 많은 쪽이 승리하므로 협동심과 전략 모두가 필요한 콘텐츠다.
데빌리언에는 또 다른 PVP 시스템인 '필드 보스 쟁탈전'과 사냥을 즐길 수 있는 '무한 사냥터', '차원의 균열', '심연의 탑' 등이 존재한다. 데빌리언의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영상들은 게임 영상 전문 커뮤니티 메카 캐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데빌리언의 '전장' 플레이 모습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소르봉, breezy@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20대를 함께 보내고 있는 와우저이자 조드여왕. 좋아하는 만큼 알고 아는만큼 표현할 수 있는 기자가 되고싶습니다.breezy@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