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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캡틴 박지성, 오늘은 피파 3 게이머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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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토),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피파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이 열렸다. 현장에는 대한민국의 서포터즈 뿐만 아니라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각 국가의 응원단이 방문해 결승 무대를 열기로 가득 메웠다.

본격적인 결승 경기에 앞서 EA 스포츠의 제너럴 매니저 '마이크 맥케이브'의 오프닝 환영사가 있었다. 맥케이브는 '피파 온라인 3'를 사랑하는 모든 유저와 현장에 찾아준 관람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뒤 함께 무대에 오른 또한 박지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프닝을 마친 뒤에는 박지성과 신지혜 아나운서의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신지혜 아나운서는 '02시즌 박지성'을 포함한 한국 전설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을 들고나와 일전을 벌였다.

게임메카는 박지성이 참석한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매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타임스퀘어의 중앙에 설치된 거대한 무대


▲ 오프닝 무대를 기다리고 있는 각 국 대표선수들


▲ 힘찬 함성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 도구를 활용해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 관람객들




▲ 관람객과 피파 온라인 3 유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EA 스포츠 제너럴 매니저 '마이크 맥케이브'


▲ 곧 이어 이벤트 매치를 가질 박지성과 신지혜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 맥케이브는 박지성의 선수 시절 활약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 박지성은 직접 사인한 국가대표 유니폼을 선물했다


▲ 게이머로서 선수석에 앉은 박지성,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 '컴온'의 최명호 선수가 직접 박지성의 스쿼드에 조언을 하고 있다


▲ 긴장한 박지성과 달리 신지혜 아나운서는 여유가 넘친다

▲ 02 전설 스쿼드로 첫 골에 성공한 신지혜 아나운서!


▲ 당황한 2002 월드컵 전설의 주인공


▲ 박지성과 신지혜 아나운서에게 관람객들이 열띈 응원을 보내고 있다

▲ 타임스퀘어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


▲ 박지성은 진지하게 게임에 임했으나 결국 신지혜 아나운서에게 1:2로 패했다


▲ 경기를 마친 뒤 소감을 말하는 박지성


▲ 이벤트 매치에서 승리한 신지혜 아나운서는 박지성의 게임 감각을 칭찬했다


▲ 함께 해준 팀원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는 박지성


▲ 얼굴을 마주보는 것이 쑥쓰러웠던 팀원은 등을 내주었다


▲ 응원을 보내준 관람객들에게도 사인볼을 전했다


▲ 멋지게 드로잉!


▲ 결승전만큼이나 뜨거웠던 이벤트 매치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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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황인솔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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