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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속도와 독을 활용하여 적을 제압하는 네임드의 '자객'
신작 MMORPG '네임드'는 삼국지를 기반으로한 작품이다. 무협 소설의 주인공 같은 캐릭터들이 매력포인트며, 여기에 판타지 요소를 더한 일러스트가 결합되어 '네임드'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네임드'에는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기사', 부채로 마력의 힘을 날려보내는 '사제', 조용히 뒤를 습격하는 '자객', 빠르게 검을 휘둘러 적을 베어내는 '전사',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는 '법사'의 다섯 개 직업이 존재한다.
이 중 '자객'은 '민첩'을 핵심 속성으로 사용하는 직업으로 어둠, 독의 원소를 활용해 적에게 근접 공격을 가한다. 자객은 어둠 속에 몸을 숨기는 등 특수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직업 중에 가장 빠른 속도를 갖고 있어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전투에서 암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네임드가 공개한 '자객' 소개 영상에서는 적이 눈치채지 못하게 뒷쪽으로 접근, 강한 일격을 가한 후 빠르게 전장을 누비는 모습이 잘 드러나있다.
▲ 네임드 직업 '사제' 소개 영상 (출처: 네임드 공식 홈페이지)
한편, 네임드는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9월 16일(목) 오후 12시부터 17일(금) 오후 12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공개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 사전 회원 가입을 한 전원에게 코스튬과 VIP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소르봉, 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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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20대를 함께 보내고 있는 와우저이자 조드여왕. 좋아하는 만큼 알고 아는만큼 표현할 수 있는 기자가 되고싶습니다.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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