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플래티넘 게임즈의 신작 '스케일바운드' 대표 이미지
지난 E3 2014를 통해 최초 공개된 카미야 히데키의 신작 ‘스케일바운드’의 세부적인 정보가 TGS 2014를 통해 공개됐다.
‘스케일바운드’의 개발사, 플래티넘 게임즈의 카미야 히데키와 이나바 아츠시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했다. 카미야 히데키는 이번 ‘스케일바운드’는 ‘단테’나 ‘베요네타’와 같이 스타일리쉬한 주인공과 화려한 액션에 초점을 맞춘 게임과는 성격이 다른 작품이라 설명했다. 또한 ‘스케일바운드’는 카미야 히데키가 ‘베요네타’를 내기 전부터 구상하고 있던 작품이다.
게임의 핵심은 인간과 드래곤의 공존이다. 인간과 드래곤이 힘을 합쳐 거대한 괴물을 물리치고, 그 과정에서 서로 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다는 것이 카미야 히데키의 설명이다. 또한 커다란 괴물을 물리치는 박력 있는 액션과 중세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전할 광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 '스케일바운드' 스크린샷
‘데빌 메이 크라이’, ‘베요네타’와는 또 다른 작품으로 완성될 ‘스케일바운드’를 통해 카미야 히데키를 비롯한 플래티넘 게임즈가 이전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케일바운드'는 2015년 Xbox One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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