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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새벽 1시부터 기다렸다, 롤드컵 8강 기분 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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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2014 8강 개막이 다가왔다.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8강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생각 이상이었다. 현장에는 새벽 1시부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도 있었다. 일찌감치 현장에 방문한 팬들은 질서를 지키며 입장이 시작되길 기다렸다. 3일, 경기의 총 좌석은 2,300석 규모로 전량 매진되었다. 라이엇게임즈의 발표에 따르면, 마지막 경기인 6일을 제외한 모든 티켓이 다 판매된 상황이다. 이에 라이엇게임즈는 현장판매용으로 60석 정도를 마련했으나, 이 역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부산에서 시작된 롤드컵 8강은 시작부터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3일에는 8강의 시작을 여는 개막전이 오후 5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6전 전승에 빛나는 삼성 화이트와 북미 대표팀 TSM의 대결이 3일,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라이엇게임즈는 경기가 시작되기 4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머천다이징 샵, 스파이럴 캣츠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롤드컵 8강에 열리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입구



▲ 입장 준비가 한창이다



▲ 일찌감치 와서 기다리는 중인 관중들





▲ 입장이 시작되는 오후 1시에 가까워오자 긴 대기열이 형성되었다



▲ 드디어 입장



▲ 입장한 팬들은 일제히 한 곳을 향해 움직인다



▲ 목적지는 바로 머천다이징 샵







▲ 다양한 물품이 판매 중이다



▲ 주문서에 원하는 상품과 수량을 적어 오면 보다 빠르게 쇼핑할 수 있다



▲ 이번에 샵에서 판매되는 물품 목록



▲ 현장에서 판매 중인 포스터가 전시되어 있다





▲ 다양한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 현장에는 롤드컵을 상징하는 다양한 현수막이 걸려 있다



▲ 그리고 이 곳이 경기석...현재 준비 중이다





▲ 이번에도 개방형으로 디자인된 경기석



▲ 이곳에서 4강 진출을 향한 팀들의 격전이 펼쳐진다






▲ 이번 촬영의 전리품...아리 넨도로이드와 포로 인형, 두 상품은 특히 인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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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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