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19일(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을 개최했다. 현장은 경기 시작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로 오전부터 성황을 이루었다. 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공식 오프닝 이전에는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페이스 타투와 각종 추첨 행사, 참여형 이벤트 등이다. 그중에서도 관람객의 눈길을 끈 행사는 다름 아닌 코스프레다. 퀄리티에 관계없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녹아나는 코스프레 열전을 만나보자.
▲ 보기만 해도 번쩍번쩍, 멋진 제이스와 빅토르
▲ 애니가 이렇게 귀엽다니
▲ 발 빠르게 아케이드 미스포츈을 선택한 코스어
▲ 블라디미르도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십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꽃미남 챔피언 이즈리얼
▲ 뉴발란스를 신은 피들스틱
인섹 선수가 보면 좋아하겠는데요?
▲ 당근검까지 재현한 토끼 리븐
▲ 익숙한 덩치의 애니
이러다 마스코트 되겠어요
▲ 사이좋게 듀오를 이룬 팝스타 아리
▲ 좋은 건 가까이서, 더 크게!
▲ 금방이라도 서류를 던질 것 같은 CEO 문도
▲ 붉은 의상이 눈길을 끄는 '아리'
▲ 굳건한 의지를 보여준 '쉔'
▲ '쉔'과 '제드'가 대결 중이다
▲ 강렬한 인상의 '바이'와 '케이틀린'
▲ 인형을 안고 등장한 '애니'
▲ 모 연예인과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드레이븐'
▲ 어여쁜 '아칼리'
▲ 재기발랄한 '오공'
▲ 싱크로율 100% '그레이브즈'
▲ 상큼한 외모의 '룰루'
▲ 육중한 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문도'
▲ 청초한 '베인'
▲ 겨울 분위기 물씬 나는 '애니'와 '티버'
▲ 단체샷도 멋지다
▲ 코스튬플레이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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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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