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더 버닝 크루세이드` 공식발표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가 새로운 게임타이틀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리즈컨 직전 관계자들에게 배포된 행사입장권과 이벤트 카드에 향후 발매될 블리자드 게임타이틀의 베타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는 권한획득용 코드가 기재돼 있기 때문이다.
현지 관계자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콘솔이식 ▲새로운 MMORPG 개발 등의 루머가 블리즈컨 이전부터 떠돌았다”며 “현재 공개된 이 코드가 블리자드의 새로운 온라인게임과 관련 있는 코드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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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관계자들에게 배포된 행사관련 카드 |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인 더 버닝 크루세이드에 새롭게 추가되는 종족은 블러드엘프가 확실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신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라디오 사이트 운영자라고 소개한 미국인은 “확장팩과 관련된 수많은 루머들 중 현재 확실한 것은 호드에 추가되는 블러드엘프 하나 뿐”이라며 “그 이외의 루머는 행사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블리즈컨 행사장 중앙에 ‘더 버닝 크루세이드’라는 타이틀과 새로운 종족과 관련된 정보가 기재돼 있는 대형 배너가 위치할 것”이라며 “하지만 블러드엘프 외에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종족에 대해서는 자신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블리즈컨 개막을 하루 앞둔 미국 LA 에너하임 컨벤션센터 주변에는 이미 세계 각국의 취재진과 게이머들이 행사참여를 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블리즈컨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멀록펫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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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멀록펫과 베타키 관련 안내문구가 적혀있는 블리즈컨 카드 |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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