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이 모바일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CJ인터넷은 서든어택을 모바일 게임으로 ‘KTF’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바일 서든어택은 현재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중인 FPS 서든어택의 모바일 버전으로 사실적인 총격전과 빠른 게임 진행이 특징이다.
특히 FPS의 단점인 어려운 조작방법을 간편화해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했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캐릭터의 입체감 및 고품질의 그래픽을 구현하여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또 아군 및 적군 AI를 구현함으로써 모바일에서도 팀데스매치를 가능케 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CJ인터넷은 모바일 서든어택 신규 출시를 기념해 8월 21일부터 9월 31일까지 온라인 서든어택 무기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아이템은 총기류 6종 중에 1개 아이템을 선택해 받을 수 있고 지급 받은 아이템은 7일간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지급 받은 무료 아이템은 되팔기나 선물하기가 불가능하다.
모바일 서든어택은 KTF → 멀티팩 접속 → 게임 → 슈팅/액션/아케이드 → 서든어택
다운로드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비용은 2,500원.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