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젼의 코리아는 2차 대전 밀리터리 FPS 게임 대작 ‘콜오브듀티3` XBOX360버전의 예약판매를 12월 20일부터 2007년 1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콜오브듀티3`의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시가 28,000원 상당의 진동시트를 온라인 예약구매자 500명에게 증정한다.
액티비젼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12월 중 발매를 목표로 진행하였으나, 좀 더 나은 한글화를 위해 출시일을 어쩔 수 없이 미루게 되었다고 밝혔다.
`콜오브듀티3`는 실화를 바탕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폴란드의 네 명의 연합군 일반 병사가 되어 격렬한 전투와 숨막히는 액션을 느낄 수 있으며, 고품질의 향상된 그래픽과 폭발 액션 등으로 영화와 같은 강렬한 전쟁의 체험을 느낄 수 있으며, 새롭게 도입된 근접전투 메커니즘, 저격과 폭파 등 전술이 요구되는 미션을 통하여 새로워진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24명을 지원하고, 탱크, 짚, 모터사이클 등의 탈것을 제공하는 다양한 멀티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콜오브듀티3`의 정식발매일은 2007년 1월 18일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 9천원이다.
한편, 익스트림 스포츠인 스케이트 보드게임 `토니호크 프로젝트8(XBOX360)`은 내일 12월 21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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