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젼의 코리아는 2차 대전 밀리터리 FPS 게임 대작 ‘콜오브듀티 3’ XBOX360버전의 정식 발매일을 2월 1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액티비젼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금년 1월 중 발매를 예정 중이었으나, 한글화의 조율 및 QA를 통해 나타난 버그들을 수정하면서 발매를 2월로 연기하게 되었으며, 이번 발매 연기는 멀티플레이 시 서버가 나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예약 구매자 및 모든 콜오브듀티 유저 분들께 불가피하게 발매를 연기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콜오브듀티3’는 실화를 바탕으로 2차 대전의 격렬한 전투와 숨막히는 액션을 느낄 수 있으며, 전작 보다 더욱 향상된 그래픽과 효과를 통하여 실감나는 액션을 느낄 수 있다.
또, 새롭게 도입된 근접전투 메커니즘, 저격과 폭파 등 전술이 요구되는 미션을 통하여 새로워진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24명을 지원하고, 탱크, 짚, 모터사이클 등의 탈것을 제공하는 다양한 멀티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콜오브듀티3의 정식발매일은 2007년 2월 16일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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