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지난주 토요일 동시 접속자수 10만명을 돌파하며 당당하게 10만 클럽에 가입하였다.
`던전앤파이터`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마케팅과 NHN 한게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동시 접속자수 9만명을 돌파한 지 한 달여만에 1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로써 `던전앤파이터`는 올해 2006년 검색 키워드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같은 `던전앤파이터`의 인기는 삼성전자의 매직스테이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e스포츠 공인을 받은 `던전앤파이터` PC가 출시될 정도로 삼성전자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NAVER 광고의 큰 힘을 얻어 이 성장세는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동시 접속자수 10만명 돌파는 본격적인 겨울 방학 시작 이전일뿐만 아니라 2007년 1월부터 퍼스트 서버에 등장 예정인 신규 캐릭터 ‘프리스트’가 공개되기 이전의 숫자이기에 겨울 성수기와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면 “던전앤파이터”의 성장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