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실시하는 `미르의 전설3`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3`가
18일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미르의 전설3`는 미르의 전설 최초 신개념‘시공던전 도화원’업데이트와 문파시스템의 개편과 강화로 새해 첫 단추를 꿰었다.
‘시공던전 도화원’은 60-80 고레벨 이용자들이 파티를 구성해 독립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스턴트 던전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 된 도화원에서는 풍성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 신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도화원은 최대 11명이 그룹을 구성해 도전할 수 있고, 하루 동안 구성원을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그룹 구성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또한 공략법에 따라 수시로 진행 상황이 변하는 만큼 구성원간의 전략과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도화원 보스 화명조 토벌로 획득 가능한 보조장비 아이템 ‘방패’가 추가돼, PvP(게이머 간 전투)에서 다양한 전략의 변화를 가능하게 했다.
새롭게 개선된 문파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문파의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금고 시스템’과 각 마을에 문파 ‘게시판’이 추가 됐고, 문파원의 공적도(SP)에 따라 계급과 보상의 혜택이 주어지는 시스템이 더해졌다.
또한, 설을 맞이해 이벤트 던전인 ‘흑룡동’이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던전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강력한 능력치의 ‘신규 아이템과 무기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더불어 이벤트 무기에 가장 많은 강화수치를 기록한 각 서버별 한 명의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이름이 각인된 ‘진흑룡지패’가 수여된다.
`미르의 전설3` 개발실 김혜진 실장은 “새해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해왔다”며 “새로운 던전 추가로 이용자들이 보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2년 첫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미르의 전설3` 공식홈페이지(http://www.mir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AI야 소녀를 그려줘] 사이버펑크 2077에서 전투하는 소녀
- [이구동성] 게임업계 불황, 마침내 폭발
- 오락실 사탕뽑기 게임 스위트랜드, 불법입니다
-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 출시 9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결정
- [오늘의 스팀] 3명이 만든 국산 그린 헬? 인디 신작 '뉴 던'
-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체험 가능한 국산 인디게임 기대작
- [오늘의 스팀] 몰락인가? 동접 10만 명 깨진 모던 워페어 2
- [매장탐방] 포스포큰의 아쉬움, 데드 스페이스가 달랬다
- [순위분석] 최군보다 높다, 나이트 워커 11위로 쾌속 출발
- 별의 커비 30주년 팝업 스토어, 17일 신촌서 재오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