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쏙 빼는 `유어쉐이프 2012` 케이블 방송서 소개

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2012.01.18 18:20

▲ 케이블 방송,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소개된 `유어 쉐이프 2012`

지난 16일(월)에 방송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에서 30대 주부들이 걱정하는 군살을 제거하는 이색 다이어트 방법으로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유어 쉐이프 2012’ 가 소개되었다.

`유어 쉐이프 2012 ` 는 Xbox360의 동작인식 주변기기 키넥트의 전용 소프트웨어로, 국내에는 인트라링스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유어 쉐이프 2012’ 는 패널로 참석한 장영란 씨가 직접 시연을 하여 방청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시연을 끝낸 장영란 씨는 정말 운동이 된다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도구가 없이 할 수 있고 시간과 칼로리 소모를 실시간으로 확인시켜주어 지루함을 전혀 느낄 수 없다고도 하였다.

이어서 방청객들의 시연을 유도하였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방청객에게 ‘유어 쉐이프 2012’ 소프트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Xbox360 키넥트 패키지를 증정하였다.

‘유어 쉐이프 2012’ 는 키넥트 센서로 사용자의 전신을 스캔한다. 스캔이 완료되면 화면에 사용자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며 동작을 인식하여 소프트웨어 내에 그대로 반영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본 제품은 체계적인 자기 관리 시스템과 부위별 운동 코스를 제공하여 군살을 쏙 빼준다. 뿐만 아니라 학원을 다니면서 배워야 하는 요가와 유산소 권투 같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발리우드, 라틴 댄스까지도 배울 수 있다.

운동을 하다 보면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법. ‘유어 쉐이프 2012’ 는 줄넘기와 세계일주, 벽돌격파와 같은 미니 게임을 도입하여 이를 해소하였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가족 또는 친구와 스코어 경쟁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분전환을 하는 데에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 방송인 장영란을 비롯 시민 참가자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