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온라인 스노우보드 게임 ‘라이딩스타(Riding Star)’(star.hangame.com)에 지하 세계의 느낌을 살린 새로운 맵 ‘얀센의 숲 Part I’을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대부분의 지형이 거대한 숲으로 구성된 ‘얀센의 숲 Part I’은 노르웨이 얀센 부자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맵으로, 게이머들은 나무 줄기를 타면서 지하 마을을 구경하는 이색적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얀센의 숲 Part I’은 전체적으로 폭이 넓은 지형이지만, 나뭇가지 타기/ 급격한 회전 등 난이도 높은 레이싱 요소들을 연속 배치해 스노우보딩의 짜릿함을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와 함께 ‘라이딩스타’는 오는 3월 1일까지 게임 접속 횟수와 게임 플레이 수에 따라 참여도가 높은 게이머들을 추첨해 휴대용 게임기, MP3 플레이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출석행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루캣 스튜디오 연윤호 대표는 "‘얀센의 숲 Part I’은 지하 세계의 독특한 분위기에 난이도 높은 재미 요소를 적절하게 배치해 중급 이상의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 이라면서 “향후 신규 맵 뿐 아니라 트릭모드, 아이템 등 재미요소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최고의 온라인 스노우보드 게임으로 인정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중인 ‘라이딩스타’는 화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실제 스노우보딩의 짜릿함과 속도감을 그대로 구현해 스노우보딩의 실제 느낌을 가장 잘 살려냈다는 호평속에 PC방 순위 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의 주간 게임 상승률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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