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게임은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이하 `DDO`)`의 유저 간담회를 오는 10일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DDO`의 첫 유저 간담회는 `DDO` 총 6개의 서버 중 각 서버당 20명의 유저를 초청, 12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자리에서는 `DDO` 스토리 전개 및 4.0 버전에 대한 비전과 게임에 도입되는 새로운 컨테츠를 발표하며, GM들과 함께 하는 의견공유, OX 퀴즈 그리고 `DDO` 코스프레를 한 모델들과의 포토타임 등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DDO` 공식 홈페이지 초보자 가이드 동영상을 통해 `DDO` 유저들에게 친숙한 게임자키 이언정씨가 사회자로 참여한다. 간담회 이후에는 게임사 직영 `DDO` 전용PC방을 방문해 랜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렛츠게임의 최연욱 대표는 “공식적으로 처음 유저들을 만나는 자리로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한번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DDO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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