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게임은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이하 DDO)`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위해 지난 10일 ‘DDO 전용 PC방(역삼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DDO 전용 PC방은 DDO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이번 역삼 1호점이,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DDO 전용 PC방’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단일 게임 전용 PC방으로 그 의미가 크다.
‘DDO 전용 PC방’에서는 초보유저를 위한 DDO 스쿨, DDO TRPG 컨벤션 행사, PvP 게임대회, 랜파티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DDO 초보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DDO를 즐길 수 있도록 DDO 스쿨을 한 달에 1회 이상 운영하며, 교육 후 프리 플레이(Free Play)도 진행할 예정이다.
DDO 전용 PC방에서는 일반 게임도 가능하나 DDO 게임 플레이시 이용료의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DDO 전용 PC방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렛츠게임 측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게임 전용 PC방인 DDO 전용 PC방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DDO 유저들이 최적화된 시스템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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