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린은 캐주얼레이싱 게임 `부스터온`의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7월 7일부터 시작한다.
테스트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주중엔 오후5시, 주말엔 오후1시에 시작하여 밤 10시까지 진행 된다. 2차 테스트시에는 테스터 모집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어, 가입만 하면 누구나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 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속도감’부분을 더욱 향상 시켰으며, ‘팀전’모드가 추기됐다.
넥스린은 이번 2차 테스트를 통해 게임전반에 대하여 점검을 하고,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곧바로 ‘오픈베타 테스트’ 준비에 돌입할 예정.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는 PC방 체인인 ‘유니넷’과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최신형 PC, 26인치 모니터, CLIX,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테스터들에게 제공된다.
`부스터온`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7월7일 오후1시부터 정식 시작되며, 클라이언트는 7월 6일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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