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서비스 중인 MMORPG ‘홀릭 온라인(http://holic.mgame.com)’이 일본 유저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홀릭’은 지난 7월 엠게임 일본 현지 법인 엠게임 재팬과 자레코와 일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루나티아’라는 일본 현지 타이틀로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11월 25일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끝으로 일본에서의 세 차례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성공리에 종료했다.
‘홀릭’의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뛰어난 그래픽 배경과 다양한 코스튬으로 자신의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일본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일본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현지화 작업과 세심한 운영 부분이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홀릭은 ‘2CH(투채널)’ 과 ‘MMO INFO’ 등 일본의 유력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온라인 게임 부문 순위 랭킹 1위를 선점하고, 게시물이 4만 3천 여 개를 웃도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레코의 장만영 본부장은 “홀릭의 캐릭터 코스튬 등 다양한 시스템들이 일본 유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일본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충분한 현지화 작업을 통한 점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홀릭’은 일본에서 12월 중 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며, 일본에 이어 중국, 대만 등에서 성공적인 해외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