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의 e스타즈 서울 아시아챔피언십 본선이 6월 10일부터 펼쳐진다. 이를 위해 중국과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입국을 마친 상태며, 12일까지 문래동 MBC 게임 히어로센터에서 12강에서 8강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은 6월 1일 ‘한국대표 선발전’을 통해 8팀의 태극 전사들을 선발했으며, 중국과 일본은 각각 1,700개팀과 600여 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2팀씩을 선발했다.
특히, 중국은 결승전을 중국게임전문위성채널 ‘GTV’를 통해 생중계하고, 현지 신문을 통해 보도하는 등 이 대회에 대한 중국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여전사들의 활약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서든어택` 리그 레이디스부문 우승팀인 크레이지포유(crazy4u)가 한국 대표팀 중 한 팀으로 선발됐으며, 우수한 실력으로 그 승부가 기대된다.
`서든어택`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명승부에 그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일본 총 12개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며 7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최종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서든어택의 아시아 넘버1을 가리는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됐다”며 “각국 대표 선발전에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등 서든어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선과 결선을 통해 그 열기를 더욱 몰아가 게임으로 제2의 한류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6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에 MBC게임과 네이버를 통해 녹화방송되며,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uddenattack.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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