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넥슨 아메리카를 통해 자사에서 개발한 FPS게임 ‘컴뱃암즈’의 북미지역 내 오픈베타테스트를 현지시간 7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미 서비스는 ‘컴뱃암즈’의 첫 해외 진출로, 지난 5월 총 3만 여 명의 북미 유저를 대상으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오픈베타테스트에는 맵 5종, 무기 28종, 복장 18종 등 다양한 콘텐츠와 3가지 게임모드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넥슨은 ‘멀티웨폰’ 시스템, ‘자유도 높은 맵’ 등 컴뱃암즈의 독창적인 게임성은 물론, 메신저 시스템, 클랜 시스템 등 온라인 FPS 게임만의 차별점인 커뮤니티 요소들을 내세워 북미 FPS 유저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넥슨아메리카의 마케팅 및 운영을 총괄하는 김민호 실장은 “지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북미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온라인 FPS게임이 가진 다양한 장점이 잘 어필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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