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신개념 흡입 액션 게임 ‘우당탕탕 대청소(Trash Buster, 이하 대청소)’의 3차 테스트를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3차 테스트는 테스트 기간 중에도 ‘게임포털 넥슨’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오는 16까지 총 일주일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주말은 정오부터) ‘대청소’ 공식 홈페이지(http://tb.nexon.com)를 통해 실시된다. 테스트 참여 후 관련 설문지를 작성한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5천원 권)를 증정한다.
대청소의 3차 테스트에서는 개인 혹은 팀 별 대결을 통해 상대편 유저를 더 많이 흡입하는 쪽이 우승하는 ‘대전모드’가 지원된다. 이에 따라, 유저들이 공격과 방어 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흡착’, ‘공중공격’, ‘방어 및 반사’ 등으로 다양화됐으며,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대전시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도 7종 추가됐다.
대청소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진성건 팀장은 “‘우당탕탕 대청소’는 초기 접근은 쉽지만 하면 할수록 전략적 플레이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우당탕탕 대청소’의 진정한 재미를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당탕탕 대청소’는 ‘흡입’, ‘발사’ 등 청소 액션을 사용한 신개념 흡입 액션 게임으로, 최상급 물리환경 구현을 바탕으로 오브젝트들의 현실적 움직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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