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넥슨의 서민 이사가 9월 1일자로 네오플 신임 대표 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서민 대표이사는 1997년 넥슨에 입사, 넥슨의 개발 스튜디오를 총괄하면서 ‘크레이지아케이드비엔비’, ‘큐플레이’,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등 인기 게임 개발을 진두 지휘하였고, 현재 넥슨과 넥슨 재팬의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
네오플은 향후 서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현재 서비스중인 ‘던전앤파이터’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으로서 성장하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넥슨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중인 신작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네오플의 우수한 게임 개발력과 넥슨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게임 개발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7월 네오플의 경영권을 인수한 넥슨은 네오플의 지분 50% 이상을 확보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네오플은 넥슨에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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