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시리즈가 최근 누적 판매부수 800만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 만화로, 지난 2004년 4월 첫 1권이 발매된 후, 2008년 3월 총판매 부수 700만권을 넘어선 데 이어, 7개월 만에 100만권을 추가 돌파했다.
또한, 넥슨은 오는 25일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30권을 출시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선 코엑스에 위치한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10월25일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30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작가(서정은)의 사인회가 실시된다. 이번 사인회에서는 친필 사인을 비롯해 ‘메이플스토리 피규어’, ‘메이플스토리 iTCG 부스터팩’ 등의 캐릭터 용품도 증정된다.
넥슨은 10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30권에 들어있는 독자 엽서로 경품에 응모하는 독자에게 추첨 통해 ‘메이플스토리 자전거’, 메이플스토리 문구 및 완구, 그리고,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누적 판매부수 800만권을 돌파한 도서는 ‘다빈치코드’, ‘그리스로마신화’ 등 사례가 많지 않아, 이번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의 성과는 매우 놀라운 수준”이라며,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가 국내 출판시장 및 캐릭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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