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코리아와 지앤아이소프트가 공동 개발하는 ‘아트오브워(Art Of War)’가 팀 프리배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팀프리배틀이란 두 개의 팀이 정해진 라운드 시간 안에 상대팀을 전멸시키는 게임방식을 말한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데스매치나 기존 라운드 게임과 달리 플레이어가 게임 중 자유롭게 게임 방을 출입할 수 있다는 것. 게임 중 입장한 플레이어가 대기버튼을 누르고 대기하면 각각의 라운드가 끝나고 재시작 될 때 대기중인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일종의 난입시스템이 추가된 것이다.
감마니아코리아의 강제권 PM은 “이번 팀프리배틀 업데이트는 최종 승패를 겨루는 게임이 아닌 각 라운드의 승패를 겨루는 것으로 최대 100판까지 가능한 만큼 매 라운드마다 박진감 넘치는 아트오브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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