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CES 2015에 메인보드 신제품 3종 출품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01.08 13:27

▲ MSI X99A GAMING 9 ACK (사진제공: MSI코리아)

글로벌 PC기업 MSI코리아는 미국의 LA에서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5 현장에서 자사의 메인보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CES 2015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부문 어위드에 이름을 올린 MSI X99A GAMING 9 ACK 메인보드는 세계 최초로 완벽한 USB 3.1 지원과 게이밍 네트워크 솔루션 킬러 랜(Killer LAN)를 유선은 물론, 무선까지 도입한 첫 게이밍 메인보드다. 게임 중 실시간 녹화,방송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엔진과 4-Way SLI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MSI의 새로운 Z97 메인보드인 Z97A GAMING 6 메인보드는 USB 3.1 완벽 지원 및 어느 방향으로 연결해도 인식이 되는 USB Type-C를 탑재한 제품이다. 오버클러킹 지원 및 안정성을 강점으로 한 MSI GAMING 시리즈의 기본 기능에,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 Z97A GAMING 6 (사진제공 MSI코리아)

마지막으로 신규 X99 메인보드 X99S SLI 크레이트 에디션(Krait Edition)은 12페이즈 디지털 전원부와 높은 수준의 오버클러킹 지원, 뛰어난 안정성에 검은색과 흰색을 주로 사용한 독특한 외관을 갖춘 X99 칩셋 지원 메인보드이다.

▲ X99S SLI 크레이트 에디션(Krait Edition) (사진제공: MS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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