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3월 1일 개최한 제 1회 메이플스토리 iTCG ‘챔피언십 리그(Championship League)’가 많은 유저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다.
서울 적십자 간호 대학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008년 3월 `메이플스토리` iTCG 출시 이후로 처음 진행된 전국규모의 개인전으로,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62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또한, 사전 신청한 100여명의 유저들이 참석, 대회를 참관하고 메이플스토리 iTCG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메이플스토리` iTCG 전국대회의 첫 왕좌는 ‘낙성대 더 락(TCG샵)’의 안승민군이 거머쥐었다. 안승민군은 결승 토너먼트 결정 예선과 32강 결승토너먼트에서 치러진 8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놀라운 실력을 발휘해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준우승은 김민우군, 공동 3위는 권오성군과 박성준군이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총 100만원의 장학금과 닌텐도 Wii가 주어졌으며, 준우승자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닌텐도 DS가, 그리고 공동 3위에게는 장학금 30만원과 닌텐도 DS가 경품으로 지급됐다. 더불어,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메이플스토리` iTCG 부스터팩과 `메이플스토리` iTCG 카드용품 (카드 앨범, 덱 케이스, 카드 프로텍터가)이 증정됐다.
넥슨의 라이선스 사업을 담당하는 콘텐츠사업팀의 이성학 팀장은 “넥슨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전국대회인 챔피언십 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강습회, 팀배틀 대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iTCG의 저변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 1회 `메이플스토리` iTCG 전국대회, 챔피언십 리그의 현장 스케치와 결승전 플레이 장면은 `메이플스토리` iTCG 홈페이지(www.maplestory-itc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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