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오는 6월 14일 제 3회 ‘메이플스토리 iTCG 팀 배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히고 오는 6월 7일까지 팀 단위의 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메이플스토리 iTCG 팀 배틀’은 전국단위의 팀 대항전으로, 지난 해 9월과 11월에 치러진 두 차례의 대회에서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최강팀을 가린 바 있다.
대회는 넥슨 사옥에서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4인을 한 팀으로 구성해 메이플스토리 iTCG 공식 홈페이지(www.maplestory-itcg.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두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전국 TCG전문 샵’,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TCG 길드’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수도권 외 참가 팀에게는 왕복 교통편이 제공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아이리버 딕플’ 전자사전,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며, 특히 우승팀에게는 지난 대회 우승팀이 보유중인 우승 깃발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메이플스토리 iTCG 카드 용품 및 다양한 넥슨 캐릭터 상품이 증정된다.
한편 ‘메이플스토리 iTCG’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강습회를 지속적으로 실시 하고 있는 넥슨은 5월 강습회를 성황리에 진행 중으로, 5월 31일에는 대전을 처음 방문해 강습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 강습회는 대전 듀얼몰에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팀 배들과 5월 강습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iTCG 공식 홈페이지(www.maplestory-itc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