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온라인 댄서 16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은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009(이하 이스타즈 서울 2009)’의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16강 오프라인 예선전을 실시했다.
지난 5월30일 신도림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이번 예선전에서는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총 138개 팀(3인1팀) 414명의 선수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치열한 댄스 경합을 벌여 16개 팀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이번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는 16개 팀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오디션 캐쉬 30만원이 제공됐으며, 예선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디션 기념품과 영화관람권이 주어졌다.
이날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및 오디션의 팸(길드)원과 함께 3판2선승제 토너먼트에서 아쉽게 탈락한 오디션 선수들도 경기 마지막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출전 선수들의 응원전을 펼쳤으며, 대회 중간 OX퀴즈와 경품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넷북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전세계 30개국 1억3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인기게임 오디션은 각 국의 유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계대회를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고 말하며, “이번에 개최되는 아시아 챔피언십도 오디션을 즐기는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본선대회는 오는 6월18일부터 7월1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본선 모든 경기는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 최종 결승전은 이스타즈 서울 2009에서 한국,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의 5개국 1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7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이스타즈 서울 2009의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홈페이지(www.clubaudi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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