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한/중/일 동시접속자수가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200만명을 돌파하며 했다.
`던파`의 한/중/일 동접 200만명 돌파는 해외에 진출한 국산 온라인 게임들 중 최초의 기록으로, 현재 서비스 중인 국가가 3개국(한국, 중국, 일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히 의미있는 수치다.
`던파`를 개발한 네오플의 김윤종 개발 이사는 “던전앤파이터가 달성한 기록은 최초라는 타이틀 외에, 향후 `던파`의 무궁무진한 성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이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한다.” 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던파`는 중국에서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현재 서비스 중인 3개국(한국, 중국, 일본)에서 1억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3일부터 대만에서 Pre-CBT를 진행 중이며, 올 해안에 미국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던파`에서는 한/중/일 동접 200만명을 자축하는 이벤트가 오는 12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던파, 한/중/일 동접 200만 달성!’ 이벤트에서는 누구나 두 시간에 한번씩 이벤트 뽑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아이템은 물론, 스쿠터, 자전거, 던파 캐릭터 상품 등 던파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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